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의 성공 가능성은?

Hisabori

·

2019. 6. 2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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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isabori입니다.

오늘은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의 종류, 그리고 성공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라우드 게이밍(Cloud Gaming)이란?

사용자의 PC나, 콘솔에서 그래픽을 처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인터넷 서버를 통해서 그래픽, 온라인 서버 접속 등 화면에 표시할 모든 것을 처리하여 사용자에 계 보내고, 사용자는 다시 마우스 이동 정보 등을 서버로 보내 화면을 받아오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고사양의 PC나 플레이 스태이션 같은 게임 콘솔을 구매하지 않고도 최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이용할 수 있는 게이밍 플랫폼은 싱가포르에 게임 서버를 갖추고 있는 VORTEX가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실사용 시 핑(Ping) 수치는 90-120 사이, FPS는 40-65 사이입니다.

 

다운로드 및 사용해보기
https://vortex.gg/? aff=3623957/vortex.gg/vortex.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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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sabori.tistory.com/74?category=806205

 

 


|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우리가 기존 방식으로 게임을 플래이 하면 렉을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지연시간이 적기 때문입니다.


기존 방식은 사용자가 조작을 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게임 콘솔이나 PC에 곧바로 조작 명령이 전송이 되고, 곧바로 반응이 오게 됩니다.

 

PC가 오래되지 않은 이상 인풋랙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렉이 거의 걸리지 않는 구조. (c) 2019 Hisabori

 

하지만,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은 예기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을 통해 게임 데이터, 그것도 그래픽까지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소계한 VORTEX의 경우, 해외망을 거치기 때문에 90ms이상의 반응속도를 보이게 되며, 이는 곧 이 플랫폼으로 FPS 게임을 즐기기 힘들다는 예기가 됩니다.

 

참고:우리나라 국내망 평균 반응속도 2-30ms / 해외망 최소 반응속도 30ms~

 

 

클라우드 게이밍의 작동 구조.

사용자가 조작을 한다-인터넷을 통해 클라우드 플랫폼에 조작 명령이 떨어진다-그래픽을 처리한다-처리된 화면을 인터넷으로 보낸다-사용자가 화면을 받는다

 

대충 이렇습니다.

랙이 걸릴 수 있는 구조이다 (C) 2019 Hisabori

ISP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의 해외망 용량이 충분할수록 게임 반응이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콘솔 유저에계 해당되는 이야기.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한 게임 플래이시,핵(Hack)을 모두 막을 수는 없습니다.

바로 클라이언트단에서 처리할 수 있는 핵들입니다.

이로 인해 콘솔유저의 유입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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