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1% 아쉬운 미뮤 앱플래이어 사용 후기.

Hisabori

·

2020. 4. 17. 17:54

728x90

안녕하세요, Hisabori입니다.

오늘은 지난 nox 앱플레이어 리뷰에 이어, 새로운 모바일 게임 머신 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결론만 미리 말하자면, 미뮤 앱플레이어가 녹스보다 안 좋은 듯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참고만 해 주시길...)

이번 리뷰에 사용한 앱플래이어 

 

미뮤 앱플레이어는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적을 만한 게 별로 없기 때문에, 짧게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장점

1. 생각보다 광고가 별로 안 나온다.

녹스 같은 경우, 런처 하단이 게임 광고로 되어 있는데, 미뮤는 앱 리스트에 단 1 게의 게임 광고만 표시되기 때문에 좀 더 클린 한 홈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2. 그래픽카드 메모리 최적화 기능 적용&간단한 화면 녹화 기능

이 기능을 사용하면, 본인 PC의 GPU 사용량을 최적화시켜 좀 더 빠르고 쾌적하게 게임을 플래이 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기타 프로그램이 느려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화면 녹화 기능의 경우, 사이드바를 통해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픽을 최적화 시킬 수 있다.
화면 녹화기능은 사이드바에 있다.

 

확실하지 않은 것

키 매핑

사이트에는 키 매핑이 가능한 것처럼 보이는데, 설치를 해 보니 맵핑 버튼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못 찾는 걸지도..)

녹스 같은 경우 제가 사용하는 버전 기준, 사이드바에 해당 기능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추가: '매크로 설정' 기능 버튼이 키 매핑 버튼인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로 아쉬운 점 하나.

컴퓨터 리소스

녹스는 프로그램이 가벼워 사용하기 좋았지만, 미뮤 같은 경우 램, 그래픽 자원을 상당히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그램 같이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신다면, 리소스 부족으로 컴퓨터가 멈출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CPU는 상황에 따라 오락가락합니다.

(본인도 그램을 사용 중이며, 이번 미뮤 앱 플레이어 리뷰 중, 컴퓨터가 강제 재부팅되었습니다.)

자원을 많이 사용하는 듯 하다.

 

정리

+ : 그래픽 최적화, 초간단 화면 녹화

- : 생각보다 높은 요구 사양

 

이번 간단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